미선나무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며 세계에서 단 1속 1종 밖에 없는 식물이다.
추출물은 독성이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치료제로 개발이 가능하다.
이미 항암제나 아토피에 효능이 알려졌고, 나아가 골다공증, 당뇨, 비만, 주름, 미백, 간기능,
인지장애 개선에 효능이 있다.
- 1 당뇨/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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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혈액 중 포도당이 높아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 대표적인 대사성 질환으로 합병증이 매우 다양하다.
당뇨병 환자들은 인지장애나 알츠하이머 치매등의 유발 위험이 2배가량 높아진다.
미선나무 추출물은 천연식물 유래로 탄수화물의 분해 및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세포로 분화되는 것을 저해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세포 독성이 없어 안전한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이 용이하다.
- 2 인지기능개선
- 미선나무 추출물은 인지기능 개선에 효능을 보이며,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로 개발이 용이하다.
- 3 골다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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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뼈의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의 항상성에 불균형이 생기면서 파골세포의 과도한 활성 때문에 뼈의 손실이 일어나 발생한다.
미선나무 추출물은 파골세포의 분화와 뼈의 흡수를 억제하여 세포 독성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어
치료제로 개발이 용이하다.
- 4 간기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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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스트레스, 지방성분이 포함된 음식, 또는 알콜의 과다 섭취, 바이러스의 감염, 약물이나 흡연, 공해물질과
유해물질에의 노출, 영양부족 등 다양한 요소가 간 기능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간 기능의 장애는 인체가 방어 해독 작용을 하지 못함으로써 면역 체계에 이상을 가져와 다른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미선나무 추출물은 알코올에 의해 유발된 간손상 지표인 AST와 ALT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간보호 및 간기능 개선에 효능이 있다.
(AST(GOT)와 ALT(GPT)는 간 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들로 주로 간세포가 손상을 받는 경우 혈중으로 방출됨.)
- 5 주름/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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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자외선에 의해 광노화 현상, 콜라겐의 분해 촉진과 주름형성, 노화 촉진 같은 피부변화를 가져온다.
미선나무 추출물은 보습(피부 수분 유지를 통한 피부 질환 예방/가려움 유발 억제), 항산화(피부 노화 물질 제거/피부 세포 활성 향상),
항염(피부 트러블 방지, 피부 진정 효과), 피부재생(피부 노화방지)의 효능이 있어 주름 및 미백에 탁월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