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알츠하이머병 연구실 학부생 연구 인턴십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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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번 진행...40명 넘는 학생들 참여해 교류
건양대 알츠하이머병 연구실 (2018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문민호 교수 주도로 진행 중인 알츠하이머병 연구체험 프로그램이 꾸준한 연구 성과를 이어가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총 7번 진행된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건양대 ▲카이스트 ▲한남대 ▲경상대 ▲경성대 ▲원광대 ▲중원대 등 다양한 학교의 4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해 연구와 함께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학부생들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알츠하이머병 발병기전 및 치료제 개발 연구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 연구 논문을 읽고 발표하는 방법, 영어논문 작성법을 배워 실제 SCI급 연구논문에도 참여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생들이 참여한 연구논문은 총 20편에 달한다. 대표적인 논문은 ▲ Impaired Memory in OT-II Transgenic Mice is Associated with Decreased Adult Hippocampal Neurogenesis possibly Induced by Alteration of Th2 Cytokine Levels, (Molecules and Cells) ▲ The pharmacological stimulation of Nurr1 improves cognitive functions via enhancement of adult hippocampal neurogenesis, (Stem Cell Research) ▲ Platycodon grandiflorus root extract improves learning and memory by enhancing synaptogenesis in mice hippocampus, (Nutrients) ▲ Intrahippocampal injection of lentiviral vector expressing neurogranin enhances cognitive function in 5XFAD mice,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 Traditional Oriental medicines and Alzheimer’s disease, (Aging and Disease) ▲ MK-0677, a Ghrelin Agonist, Alleviates Amyloid Beta-related Pathology in 5XFAD Mice, an Animal Model of Alzheimer’s Disease,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등이 있다.
출처 : 디멘시아뉴스(DementiaNews)(http://www.dementi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