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건강] 엄지의 제왕, 예비 치매 예방을 위해서 먹어야 할 곡물 ‘퀴노아’ 쌀에 부족한 영양소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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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혈관을 깨끗이 해줘 예비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퀴노아’가 소개됐다. 퀴노아는 5,000년 전부터 남아메리카 산맥에서 재배된 곡물이라고 하며, 곡물의 어머니라고 불릴 만큼 영양적 가치가 뛰어나다고 한다.
그렇다면 퀴노아의 어떤 성분이 예비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일까? 박주홍 한의학 박사는 잡곡을 먹는 이유는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쌀에 부족한 영양소를 퀴노아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고 한다.
박주홍 박사는 우리 몸 속의 대사과정 중에는 독성단백질의 찌꺼기인 ‘베타아밀로이드’와 혈관 벽을 파괴하는 유해 물질 ‘호모시스테인’이 있다고 말했다. 이 독성 단백질들은 뇌 신경 세포를 파괴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률을 높인다고 한다.
이때 퀴노아에 풍부한 ‘베타인’ 성분이 혈액 속 호모시스테인 축적을 방지, 막힌 뇌혈관을 활성화해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때문에 퀴노아가 예비 치매를 막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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