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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심한 당신, 치매 위험까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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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심한 당신, 치매 위험까지 키운다

40~50대 수면무호흡증 환자
뇌 전두엽·측두엽 크기 줄어
심혈관질환·뇌졸중 우려도 ↑
소아 코골이는 얼굴 변형까지
경미한 코골이땐 체중 줄이고
심하면 양압호흡기 치료해야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2명가량이 잠을 잘 때 코를 곤다. 코골이는 나이가 들수록 빈도가 높아지고 증상이 악화한다. 남자가 많이 골지만 여자도 폐경기 이후 급증한다. 30대는 남자의 20%와 여자의 5%가, 60대는 60%와 40%가 습관적으로 코를 곤다.  

코를 심하게 고는 것은 수면 중 숨쉬는 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수면 중에는 상기도(코안~후두) 근육 등이 이완되는데 그 정도가 심하거나 기도가 다른 사람보다 좁아 억지로 숨을 쉬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코를 심하게 골면 잠의 질이 나빠져 낮에 졸리고 피곤해진다. 운전 중 조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3~5배 증가한다. 산업재해 위험도 높아진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장애가 발생하며 본인과 배우자 등에게 소음성 난청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의 절반가량은 수면 중 심근경색증, 뇌졸중을 일으키거나 사망할 수도 있는 수면무호흡증 환자다. 수면 중 숨을 10초 이상 쉬지 않거나 호흡량이 50% 이상 감소하는 경우를 무호흡 또는 저호흡이라고 하는데 이런 증상이 한 시간에 5번 이상 발생하면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한다.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X1ZCRTW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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