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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노인 치매발병률 세계 최저…카레에 많은 `커큐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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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노인 치매발병률 세계 최저…카레에 많은 `커큐민` 드세요


 
"전 세계 치매 연구 중심이 알츠하이머가 이미 진행된 환자 치료보다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치매를 미리 예방·관리하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지난달 말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한 세계적인 뇌과학자 개리 스몰 미국 UCLA 노화연구소장의 말이다. 화이자, 머크, 릴리 등 다국적 제약사가 잇달아 치매 치료제 개발 포기를 선언할 정도로 치매 치료제 개발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에서 치매도 당뇨처럼 사전에 관리해야 하는 질병으로 글로벌 치매 연구 트렌드가 확 바뀌고 있다고 스몰 소장은 설명했다. 스몰 소장은 170년 전통의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 선정한 세계 과학기술 분야 개척자 50인 중 한 사람으로 노화 분야 전문가이며 치매와 경도인지장애를 주로 연구한다.

경도인지장애란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 정도로 비슷한 연령대보다 기억력이 떨어지지만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무리가 없는 상태를 가리킨다. 

스몰 소장은 "누구나 45세를 넘기면 20대에 비해 기억력이 저하되는데 그 속도가 평균보다 빠른 경우를 경도인지장애로 진단한다"며 "대다수 치매 환자가 초기 증상으로 경도인지장애를 앓는데 이때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치매 증상 시작을 늦추고 뇌 기능도 복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때가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는 얘기다. 

제약사들의 거듭된 임상 실패로 알츠하이머 원인을 둘러싼 기존 가설이 흔들리는 것도 치매 치료보다는 예방 관리 쪽에 방점을 찍는 추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스몰 소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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