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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로 치매예방…아연·망간으로 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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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로 치매예방…아연·망간으로 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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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붓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피로감이 쉽게 가시지 않는다면 이는 곧 비타민C 부족을 의심해 봐야 한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C가 결핍되면 알츠하이머(퇴행성 뇌질환)를 유발하는 단백질인 아밀로이드가 쉽게 축적된다. 비타민C 결핍이 알츠하이머 발병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비타민C는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유해산소를 제거해 우리 몸을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 외에도 기미나 주근깨 예방, 피부미백 효과, 감기 예방과 치료, 피로 해소, 백내장 예방과 치료 등에 효과가 있다.

아울러 깨끗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면역 기능을 상승시키는 데도 비타민C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비타민C가 부족해지면 육체 피로와 식욕 부진은 물론이고 괴혈병, 결체조직 이상, 뼈 통증, 골절, 설사 등이 생긴다. 인간은 체내에서 비타민C를 스스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공급해주어야 한다. 국내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은 100㎎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비타민C는 100% 몸속으로 흡수되지 못하고 50~80%만이 흡수되고 있다. 특히 흡연이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소비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개인에 따라 하루에 500~1000㎎ 정도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타민C는 녹색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되지만 최근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인스턴트 식품 섭취 증가로 음식을 통한 섭취가 줄어들면서 비타민C 보충제가 각광받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52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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