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학회 국제학술대회 (IC-KDA 2019)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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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매학회가 2019년도 국제학술대회 (IC-KDA 2019) 사전 등록 및 초록접수를 시작하며 학술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치매학회는 오는 5월30일부터 6월 1일까지 더케이호텔에서 "알츠하이머 병 및 치매의 새로운 개념 탐구"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요 쟁점은 ▲Neuroimaging ▲Biological marker ▲Neuroinflammation ▲Genetics and Neuropsychology의 업데이트다.
첫째 날 주제 발표로는 ▲치매에서 MR 영상의 발전 ▲치매에서의 아밀로이드 PET 영상의 갱신 ▲치매의 생체 내 tau PET 영상 ▲알츠하이머 병의 생리학적 정의를 향해 ▲이미징으로 알츠하이머 병의 분자 병리 추적 등이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맞춤형 알츠하이머 병 혈액 생물 표식 (MDS 기술 포함) ▲알츠하이머 환자의 혈장에서 자기 기준 방법에 의한 Aβ 수준의 비교 분석 ▲정밀 뇌 건강의 발전 : 디지털 바이오 마커의 출현 ▲전임상 알츠하이머 병 환자의 인지 증상 및 행동 증상 조기 발견 등이 진행된다.
김승현 치매학회 이사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치매 분야의 최신 쟁점과 발전에 대한 토론을 통해 풍부해질 것”이라며 “해외 400명 이상의 대표가 참가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사전 등록 마감은 오는 4월 30일까지며, 초록제출은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http://2019.ickda.org/)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IC-KDA는 치매와 관련 장애에 대한 새로운 연구 발견을 촉진과 의사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기초, 번역 및 임상 과학에서 임상의, 연구자 및 신경 심리학자의 협력을 수립키 위해 만들어졌다.
http://www.dementi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6&fbclid=IwAR2X_ePQ0z6yvFOiorSCCqOYdgzbVj-D945cVBXFL40E7-xO84IdGBImI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