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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의료진 “코로나, ‘뇌 보호막’도 감염… 만성피로 합병증 원인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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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척수액을 만들고 뇌를 충격이나 이물질로부터 보호하는 뇌 속 기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고, 이것이 만성피로증후군과 같은 합병증의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의학연구위원회(MRC) 연구진은 이같은 내용의 논문을 지난 21일(현지시각) 논문 사전공개사이트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발표했다.
 

코로나19 환자는 두통, 발작, 뇌졸중, 피로 등의 신경계질환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겪기도 한다. 지난달 ‘미국의사협회보(JAMA)’에 발표된 한 논문은 코로나19 환자 143명을 대상으로 증상을 조사한 결과 약 80%가 피로감을 호소했고, 50% 이상이 회복 후에도 여전히 같은 증상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신경계 합병증은 바이러스가 뇌 신경세포인 뉴런을 직접 감염시켜서 발병하는 건지, 다른 간접적인 이유 때문인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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