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로봇 인지치료의 미래 밑그림 그려 치매극복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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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대목동병원이 대학병원 최초로 치매치료 로봇 인지치료실 개소를 예고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첫 사례인 만큼 로봇을 이용한 인지재활의 활성화를 이끌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성공적인 정착에 따라 타 대학병원의 벤치마킹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전망이다.
앞서 인지중재치료(Cognitive Intervention Therapy)는 지난 2017년 7월 신의료기술로 지정된 이후 임상 현장에서 인정 비급여로 사용되고 있다.
인정 비급여는 의학적 필요성이나 효과성은 인정되나 건강보험 재정으로 충당해야 할 당위성은 다소 부족해 공단에서 급여 지급은 하지 않으나 해당 행위의 모니터링 등으로 급여대상 전환을 고려하는 것을 일컫는다.
출처 : 디멘시아뉴스(DementiaNews)(http://www.dementi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