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의학 치매환자 인지재활 포함한 맞춤형 진료 제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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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영역에서 초기부터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능력의 제한과 더불어 운동능력의 제한을 어느 정도 지연시키면서 인지기능(기억력, 사회적 소통기능)을 향상시켜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근거들이 있다.
치매에 대한 예방과 관리 등이 점차 강조되면서 치매재활의 개념을 정립하기 위한 움직임 역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기존 치매관리의 주축인 신경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이외에도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등에서도 치매관리와 관련된 영역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최근 뇌신경재활학회는 치매연구회를 발족하는 등 재활의학적 관점에서 치매환자에 대한 일상생활 기능유지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과 인지재활 등의 개념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미 상당수 대학병원에서 신경과 및 정신건강의학과와 협업을 통해 재활의학과가 치매진료에 참여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겐 다소 생소한 것도 사실이다.
디멘시아뉴스가 중앙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를 만나 재활의학적 관점에서 치매관리의 미래와 필요성에 대해 들어봤다.
김돈규 교수는 치매환자의 기능 회복과 유지에 초점을 두고 인지재활, 일상생활 동작치료, 운동치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치매환자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현재 중앙대병원 기획조정실장을 맡고 있으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하는 K-MOOC사업에 참여해 뇌졸중과 파킨슨의 교육 등에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Q.재활의학영역에서의 치매분야 적용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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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멘시아뉴스(DementiaNews)(http://www.dementi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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